블로그에 글을 쓸 때 에디터에서 바로 쓰는 것보다는 다른 곳에서 글을 작성 후
불러오는 것이 훨~씬 편하다.
사실 편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글에 대한 백업'이다.
나중에 제도가 또 변할 수 있겠지만, 지금 티스토리는 내가 쓴 글에 대해서 백업을 지원하지 않는다. ㅠㅠ
티스토리가 영원해야겠지만, 혹시라도 만약을 대비해 내가 쓴 글에 대해서 백업을 해 놓으면 안심되고 좋다.
(백업도 백업 나름이다. 바로 수정할 수 있는 편집이 가능한 상태여야 한다)
티스토리에서는 에버노트를 통해서 글을 불러올 수 있다.
바로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플러그인을 통해서 말이다.
그럼, 한번 간단히 알아볼까?
1.티스토리 관리자 - 플러그인
2.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플러그인 선택
3.에버노트 계정 연결(난 이미 연결 했지만 빨간 박스 하단에 연동 버튼이 있다.)
4.에버노트에서 글을 쓴다. 태그를 '티스토리'로 한다.
5.티스토리 글쓰기에 들어가면 아래 이미지처럼 오른쪽 위에 에버노트 로그가 보인다. 클릭한다.
6.내가 작성한 글이 보인다. 선택한다.
7.이쁘게 글이 불러온다. 여기서 최종 수정하고 글을 공개하면 끝이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에서 글을 불러온 후 공개했다면, 에버노트에 와서 태그를 예를 들어 '티스토리'를 '티스토리완료' 이런식으로 수정하자.
그래야 티스토리에서 글을 불러올 때 보이지 않는다.